시드니 집값 정점 이후 4.4%, 멜번 2.8% 떨어져

작성자 정보

  • 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자율 오르며 주도 이어 지방 도시 하락세 합류 예상

RBA, 8월2일 0.25% 또는 0.5% 올릴 듯

 

16589737627313.jpg 
6월 주별 집값 동향(코어로직 통계)  

 

코어로직(CoreLogic)의 집값 통계에 따르면 정점 이후 시드니는 4.4%, 멜번은 2.8% 하락했다. 5월 5일 RBA의 첫 기준금리 인상(0.25%) 이후 본격 하락이 시작됐다. 집값은 주도(대도시권)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점차 지방 도시도 하락세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어로직이 4-6월(Q2) 3,085채의 단독 및 아파트 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호주 전체 주택 시장의 41.9%가 가격 하락을 보고했다. 1-3월 분기(Q1)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초기에는 67%의 시장에서 가격이 하락했었다.

 

4-6월 호주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1.8%를 기록했고 6월까지 1ㅇ년동안 인플레는 6.1%로 22년래 최고 수준이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8월 2일(화) 기준금리를 조정할 계획인데 인상 폭은 0.25% 또는 0.5%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된다.

 

RBA는 인플레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가 아직도 필요한 수준보다 낮다는 입장이다.

 

[출처 : 한호일보-부동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5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