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유망 지역’ 브리즈번 외곽, 조용히 성장 신호…곧 큰 폭의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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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라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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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의 주택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100만 달러 이하의 주택을 찾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직 주목받지 않았지만 5% 디파짓 스킴(First Home Guarantee) 조건을 충족하면서 향후 큰 성장이 예상되는 ‘숨은 유망 지역(Sleeper Suburbs)’ 다섯 곳을 지목했다.


최근 분기 동안 브리즈번의 유닛 중간가격은 약 6만 달러 상승해 77만 471달러에 도달했고, 주택 중간가격도 117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런 상황에서도 브레이파크(Bray Park), 론튼(Lawnton), 로건리(Loganlea), 머럼바다운스(Murrumba Downs), 바스 스크럽(Bahrs Scrub)은 여전히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며 성장 신호를 보이고 있다.


도메인 자료에 따르면 브레이파크의 중간 주택 가격은 87만 5,500달러로 11.5% 상승했고, 론튼은 82만 8,000달러로 18.3%나 뛰었다. 머럼바다운스는 1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바스 스크럽은 15.2% 상승해 89만 8,500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로건리는 80만 5,500달러로 가장 저렴한 지역이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들에서 GYG, Woolworths, Coles, Aldi 같은 대형 리테일 브랜드의 입점이 늘고 있다는 점을 중요한 성장 신호로 분석했다. 이는 기업들이 인구 증가와 교통 접근성 등을 기반으로 장기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는 의미다. 의료센터, 가구점 등 생활 인프라 확충도 젠트리피케이션의 전형적인 징후로 언급됐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100만 달러 이하 예산이라면 인프라 접근성, 생활 편의성, 가치 대비 효율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며, 체름사이드(Chermside), 서니뱅크(Sunnybank), 마운트 그래밧(Mount Gravatt) 등도 유망 지역으로 꼽았다. 특히 론튼은 북부 지역에서 유닛 구매자에게 ‘숨은 보석’으로 평가되며, 머럼바다운스는 도심 접근성과 신규 타운하우스 공급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브리즈번은 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로 공급 압박이 계속되고 있어,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전하며, 브리즈번의 외곽 지역들이 조용히 성장 동력을 축적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첫 주택 구매자에게도 여전히 기회가 남아 있다는 사실이 지역 시장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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