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스프링스인가, 팜 비치인가… 레트로 감성 해변주택, 8자릿수 매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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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팜 비치의 제퍼슨 레인 233번지 주택이 마치 미국 팜 스프링스를 연상시키는 민트색 외관과 브리즈 블록 담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해변가 주택은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프리미엄 입지에 자리하며, 현재 1,050만 달러 수준의 가격을 목표로 시장에 나왔다.
이 집은 골드코스트에서도 가장 희소한 ‘비치프런트 직통’ 입지를 갖추고 있다. 거실에서 바로 모래사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도로도 인도도 없이 바다가 곧바로 뒷마당이 되는 형태다. 제퍼슨 레인은 메인 비치 파레이드, 헤지스 애비뉴와 함께 골드코스트 최고급 주거지로 꼽힌다.
주택은 침실 4개, 욕실 2개 규모로, 외관은 레트로 감성을 유지하면서 내부는 이전 소유주가 욕실과 주방을 전면 리노베이션해 현대적 편의성을 갖췄다. 현 소유주는 2023년에 630만 달러에 매입해 신축 재건축을 계획했으며, 지하층 포함 4층 신축 설계도 함께 매물에 포함돼 있다.
부동산 중개인 아미르 미안은 “이 구역은 세대를 이어 보유하는 ‘제너레이션 홈’이 많아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며, 시드니나 멜버른의 부유층 가족이 장기 보유 목적으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두가 해변에 대저택을 원하는 건 아니다. 여유로운 비치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이들에게 완벽한 집”이라고 덧붙였다.
이 주택은 실거주뿐 아니라 에어비앤비 등 고급 단기 임대 수익용으로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하며, 해변 생활의 낭만과 프리미엄 입지가 결합될 때 부동산 가치가 얼마나 강력하게 형성되는지 다시 느끼게 된다. 동시에 오래된 감성과 현대적 편의가 조화를 이룬 주택이 시장에서 얼마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는지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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