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택담보대출자 5명 중 1명, 과도한 빚에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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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에서 수십만 명의 주택담보대출자가 자신들이 지나치게 많은 빚을 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약 20%의 대출자가 대출 부담이 생활을 압박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식료품, 에너지 요금, 보험 등 생활비와 함께 대출 상환까지 겹쳐 가계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일부는 필수 지출을 줄이거나 비상금에 손을 대며 버티고 있으며, 장기적인 계획을 미루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금리가 인상될 경우 이미 한계에 다다른 가계가 즉각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대로 금리를 조금만 낮춰도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어, 대출 조건을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생활비와 대출 부담이 겹친 현실은 많은 가정에 큰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와 금융기관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사회적 불안이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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