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비치 해안가 9개 필지 4천만불 매각

작성자 정보

  • 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발론 카릴베이 소재, 약 8천 평방미터
모기지초이스 공동설립자 히긴스 형제 소유
16819633243725.jpg 노던비치 아발론비치의 카릴베이 소재 필지  
16819633267287.jpg

 

시드니 노던비치 지역에 속하는 아발론 비치의 카릴 베이( Careel Bay) 소재 약 8,400 평방미터 마라라(Marara) 부지가 4천만 달러에 매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지의 도메인(Domain)이 19일 보도했다.

지난 1992년 모기지회사 모기지 초이스(Mortgage Choice)를 공동 설립한 피터와 론 히긴스 형제(Peter and Ron Higgins)가 마라라 부지의 소유주다.

이 워터프론트 부지는 10여년 전부터 매물로 시장에 나왔지만 팔리지 않았다. 2017년에 매매 희망 가격은 3천만 달러였는데 2천6백만 달러로 낮추었지만 매각되지 않았다. 

이에 건축가 마크 허컴(Mark Hurcum)이 설계한 거주지에 대한 DA 승인을 받아 11개의 필지(lots)로 세분돼 다시 매각을 추진했다. 히긴스 형제가 11개 필지 중 2개를 보유하고 나머지 9개 부지를 최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가 구매자인지는 아직 신원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5 / 8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