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린드만섬 리조트 1천만불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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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계 부호 가족 인수, ‘클럽 메드’ 재운영 계약
중국 기업 ‘화이트호스’ 10년 전 가격보다 200만불 손실
중국 기업 ‘화이트호스’ 10년 전 가격보다 200만불 손실
퀸즐랜드 린드만섬 리조트
중국의 케이블TV 운영업체인 화이트호스(White Horse)가 퀸즐랜드주 연안에 위치한 린드만섬(Lindeman Island) 리조트를 200만 달러의 손실을 본 가격으로 팔았다.
싱가포르의 부호 가족이 지난 몇 주 전에 이 섬을 1000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디 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지가 보도했다.
이미 호주에서 많은 성공적인 호텔 자산을 소유한 이 싱가포르인 부호 가족은 이 리조트를 재개발하기위해 이미 고급 리조트 운영회사인 클럽 메드(Club Med)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136헥타르 면적의 린드만섬을 매각하려고 작년 상업용 부동산 회자 CBR가 통해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을 때 섬 소유주인 한(Mr Han)은 2,000만 달러를 요구했다. 그러나 싱가포르인들이 이 요구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가격을 지불하고 섬을 인수했다.
퀸즐랜드 부동산 개발업자인 션과 사만사 주니퍼(Shaun and Samantha Juniper) 부부가 작년 12월 1000만 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리조트를 구매하기로 합의했었다. 그러나 주니퍼 부부는 그들이 소유한 선샤인 코스트 주거지를 판매하지 못해 리조트 개발 계획을 포기했다.
화이트호스는 2012년 1200만 달러에 린드만 리조트를 인수 후 10년간 운영했다. 인수 당시 클럽 메드가 리조트를 운영했었다.
[출처 : 한호일보-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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