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 상승 불구 투매 매물 큰 변동 없어
작성자 정보
- 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26 조회
-
목록
본문
전국적 6,384채.. 전달 보다 2% 늘어
전국 매물 현황
에스큐엠 리서치(SQM Research) 통계에 따르면 주택 매매가 7월 237,336채에서 8월 228,945채로 3.9% 감소했다. 8월 호가(asking prices)는 전국적으로 0.2% 하락했다.
시장에 나온지 30일 미만인 신규 매물(new listings)은 70,766채로 1.9% 줄었다. 시장에 나온지 30일에서 180일 사이의 오래된 매물은 50,632채로 0.6% 감소했다.
9월 6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투매 상태 매물(distressed listings)은 6,384채로 7월 보다 2% 늘었다. 계속된 이자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투매 상태 매물이 급증하는 조짐을 없었다. 주별로는 ACT (+16.7%), 타즈마니아(+14.1%), NSW (+12.9%)의 증가율이 높았다.
SQM 리서치의 루이스 크리스토퍼 사장은 “만약 중앙은행이 인플레 억제를 위해 9월 2.35%까지 올린 기준금리를 만약 4%까지 올릴 경우, 많은 대출자들의 상환 감당 능력을 벗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출처 : 한호일보-부동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