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데보라‑리 퍼니스, 이혼 3년째에도 이어지는 ‘수십억대 부동산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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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과 데보라‑리 퍼니스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지 거의 3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이 함께 구축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정리 과정에 놓여 있습니다. 미국과 호주 곳곳에 걸쳐 있는 고가의 주택들이 재구성되거나 분할 소유로 전환되는 등 복잡한 절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자산은 뉴욕 웨스트빌리지에 위치한 초호화 트리플렉스 펜트하우스로, 한때 약 5,600만 호주달러에 매물로 나왔지만 매각이 지연되면서 최근 약 4,167만 호주달러로 가격이 크게 인하되었습니다. 허드슨 강을 내려다보는 이 주택은 여전히 구매자를 찾지 못해 두 사람의 공동 자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 다른 뉴욕 첼시의 펜트하우스는 이미 정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퍼니스 측 LLC가 약 1,698만 호주달러를 지불해 잭맨의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 주택은 퍼니스 단독 소유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호주에서는 상황이 조금 다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잭맨은 시드니 노스 본다이에 위치한 약 1,500만 호주달러 가치의 해변 펜트하우스를 계속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집은 잭맨이 호주에 머무를 때 사용하는 주요 거처로, 그가 퍼니스의 지분을 매입할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미국 햄프턴스에 위치한 해변 주택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이 집은 퍼니스가 “꿈의 집”이라고 표현할 만큼 개인적 의미가 큰 자산입니다. 현재 소유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족을 위해 공동 보유 형태로 유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잭맨(57)과 퍼니스(70)는 1995년 드라마 Corelli 촬영장에서 만나 11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두 자녀 오스카(25), 아바(20)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9월 결별을 발표했고, 2025년 6월 이혼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들은 “가족이 최우선이며, 서로에 대한 감사와 존중을 유지한 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사례가 단순한 이혼 재산 분할을 넘어, 초고가 글로벌 자산을 보유한 셀러브리티 커플이 겪는 복잡한 법적·재정적 구조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합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에 고가 자산을 정리하는 과정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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