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 해외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 대행, 원스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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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민원센터, 해외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 대행, 원스톱 서비스 제공

- ‘배달의민원’ 통해 해외 어디서든 손쉽고 간편하게 처리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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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2O 민원행정 플랫폼 기업인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 이 국제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을 해외 현지에서 비대면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다.


해외에 장기체류 중인 유학생, 사업가, 주재원 등 많은 교민들의 경우, 상황에 따라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특성상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때가 많다. 특히 해외 현지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과 기존 운전면허증의 분실로 인한 갱신 및 재발급을 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운전면허증을 재발급 및 갱신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직접 귀국 후 발급 신청을 하거나 대리인을 통해 신청해야만 한다. 대리인을 통할 경우, 위임장 및 여권 사본, 신분증 등 다양한 서류가 필요하며, 각 관련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등 그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다. 무엇보다 해외 현지에서 이를 개인이 처리하기에 시간과 비용이 많은 드는 문제점이 있다.


최근 호주에서 귀국한 강씨는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이라 재발급 받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가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에서도 빠르고 신속하게 발급 및 갱신 서비스가 가능한 대행 업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국제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통해 앞으로 해외에서 번거로움 없이 운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배달의민원’ 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 어디든 쉽고 빠르게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및 갱신이 가능하다. 또한 기타 해외 민원서류에 대한 번역, 공증촉탁대리, 아포스티유, 외교부인증, 대사관인증 등 필요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해외 교민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이동익 팀장은 “최근 해외로 출국하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국제운전면허증 분실 및 갱신으로 인한 재발급 문의가 많다”고 밝히며, “유효기간이 지날 경우 무면허 운전이 될뿐더러 사고가 발생 시 해외에서 매우 심각한 법적 문제를 맞닥뜨리게 되므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기간내에 신속히 재발급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 미국 지사를 설립한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현재 중국, 베트남, 캐나다 등 해외 지사 설립을 확대 추진하는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24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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