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 해외 학력서류에 대한 현지 아포스티유, 원스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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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민원’ 통해 원어민 강사, 영어교사 등도 해외 현지 아포스티유 진행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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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2O 민원행정 플랫폼 기업인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에서 해외 현지 학력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를 국내외 어디서든 원스톱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학교를 졸업한 사람의 경우, 본인의 학력 증명을 위해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취업, 유학, 국가자격 시험 응시 등을 위해 (현지)학력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를 사전에 받아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그렇다. 하지만, 출신학교가 자신이 거주하고 있지 않은 해외에 있는 경우, 현지에서 아포스티유를 받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될 수밖에 없다.


호주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이씨는 “한국 대학원 진학을 위해 호주 대학교 졸업증명서를 현지에서 아포스티유 받아 제출해야 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호소했다. 다행히 민원서류 발급대행 전문기관의 도움으로 해당서류를 신속히 발급받을 수 있었으며 대학원에 무사히 입학할 수 있었다.


실제 많은 개인과 기업, 해외 교민들이 민원서류를 제출함에 있어 여러 부분에서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유학생들과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자신의 성적, 졸업 등 학력 관련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를 받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해외사업팀은 해외 학력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를 원스톱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사업팀 유태형 차장은 “최근, 대학(원) 진학을 위한 아포스티유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하며, “해외 학교 졸업자의 경우 아포스티유 인증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는 만큼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은 원어민 강사, 영어교사 등록을 위한 해외 학력서류 아포스티유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원스톱으로 진행해주고 있다. 또한 각종 해외서류에 대한 번역 및 공증촉탁대리, 외교부인증, 대사관인증 등 필요한 모든 절차를 비대면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작년에 미국 지사(www.quikquik.us)를 설립한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현재 중국, 베트남, 캐나다 등 지사 설립을 확대 추진하는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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