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 영문 가족관계증명서 국내외 어디에서든 손 쉽게 발급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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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해외 민원서류도 ‘배달의민원”에서 원스톱으로 해결가능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는 특히 해외 이민, 취업, 여행, 미성년자 입국심사 등 해외에서 가족임을 증명할 때 제출하는 서류 중 하나다. 국내 거주자는 가까운 가족관계 등록관서에서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해외의 경우 재외공관 방문 또는 우편 신청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지만 각종 보안 프로그램 설치 및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프린터도 있어야 가능하다.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는다고 해도 꼼꼼히 체크해봐야 하는 부분도 있다. 우선 발급 대상자 기준으로 발급을 받을 경우, 부(父) 와 모(母) 그리고 배우자까지 만 확인이 가능하며, 자녀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자녀가 있을 경우 각각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만약 여권 정보가 없을 시에는 한국어 로마자 영문 표기로 발급되어 자칫 자녀와 영문 성이 다를 수 있어 주의를 기해야 한다.
국내외 민원 서류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 담당자는 "가족관계증명서의 영문 발급 서비스 진행은 물론 다양한 언어로의 번역 서비스 진행도 하고 있으며, 국내외 어디든 클릭 한 번, 전화 한 통으로 편하게 발급부터 배송까지 받아 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타 해외 민원서류에 대한 번역 및 공증촉탁대리, 아포스티유, 외교부인증, 대사관인증 등 모든 절차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15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민원서류 발급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지난 2022년,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현재 홍콩, 베트남, 캐나다 등 지사 설립을 확대 추진하는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