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국제운전면허증과 국내운전면허증’ 재발급 및 갱신, 온라인·모바일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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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민원’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손쉽고 간편하게 처리가능해
글로벌 민원서류 발급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이 국제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을 해외에서도 손쉽게 비대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다.
해외에 장기 체류중인 교민, 유학생, 주재원 등의 경우, 상황에 따라 필요한 해외 민원서류를 준비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생활에 필수적인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이 임박하거나 기존 운전면허증의 분실로 인한 갱신 및 재발급을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국제운전면허증 및 기존 운전면허증을 재발급 및 갱신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직접 귀국 후 발급 신청을 하거나 대리인을 통해 신청해야만 한다. 대리인을 통할 경우, 위임장 및 여권 사본, 신분증 등 많은 서류가 필요하며, 각 관련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등 그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다. 무엇보다 해외 현지에서 이를 개인이 처리하기에 물리적, 비용적으로 비효율 적인 문제점이 있다.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강씨는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이라 재발급 받기 위해 알아보던 중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에서도 빠르고 신속하게 발급 및 갱신 서비스가 가능한 대행 업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국제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통해 앞으로 해외에서 번거로움 없이 운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전 세계 150여개 국가의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민원서류 발급부터 번역, 공증촉탁대행, 아포스티유, 영사확인, 대사관인증 등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민원행정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현재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지사 설립을 확대 추진하는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24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