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호주 도착 방문 369만회.. 평균 18일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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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1년동안 유학생 14만여명 호주 입국
16818768469641.jpg 유학생 항목별 비자 발급 2022년과 2023년 비교

2022년에 호주에 도착한 방문객은 369만4,380명으로 전년 대비 15배 이상 급증했다. 뉴질랜드가 18.9%를 점유하며 1위를 차지했다. 여행 이유는 '친구/친척 방문'(47.8%)이 가장 많았다.

호주 체류 기간 중앙값은 18일로 2021년 30일에서 12일 줄었다. 올해 2월 약 14만2,58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호주에 입국했다. 1년 전보다 9만3,270명 늘었다. 코로나 팬데믹 시작 전인 2019년 2월보다 22.5% 낮은 수준이다.

2월을 기준으로 외국인 단기 방문은 60만710회로 51만회 증가했다. 단기 외국 방문 후 귀국한 호주인은 63만9,580회로 두 항목을 더하면 137만5,520회로 110만4천회가 증가했다. 반면 총 출국은 106만8,410회로 89만2,150회 늘었다.

단기 해외여행(1년 미만) 후 귀국하는 숫자는 63만9580회로 전년 동월 대비 52만2710회 증가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월보다 14.3% 줄었다. 뉴질랜드가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국가로 15%를 차지했다.

2022년에 호주로 돌아온 호주인은 522만5640회로 전년 대비 17배 이상 증가했다. 뉴질랜드는 70만7,990회의 여행을 기록하며 호주인의 해외여행을 위한 주요 목적지 국가였다.

여행을 가는 이유는 '휴가'(47.8%)가 가장 많았다. 여행 기간 중앙값은 16일로 2021년 17일보다 약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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