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예방을 위한 B형 간염 검사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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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지역 보건지구는 지역 주민분들이 의사에게 간 건강 검진을 문의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프로그램 및 전략 허브의 책임자인 바바라 루이스씨는 “지금은 여러분 자신들을 돌보고 여러분의 간 건강을 돌볼 때입니다. 만약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계신다면,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그 일환입니다. 만약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만성 B형 간염은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검사를 연기하는 것은 생명을 구하는 치료를 지연시키는 것입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다문화 프로그램 및 전략 허브에서 시작하는 당신도 B형 간염의 감염자일 수 있습니다. 문의하시고 검사 받으세요 캠페인을 통하여서 다문화 출신 사람들이 B형 간염 검사를 받고 간 건강을 돌보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5월 2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전국 각지의 신문, 라디오, 소셜 미디어 캠패인을 통하여 NSW에 거주하는 아랍, 중국, 한국,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베트남분들을 대상으로 B형 간염 검사와 치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대략 23만 154명이 만성 B형 간염을 앓고있지만 그 중 10%미만의 사람들만이 치료를 받는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피터 도허티 감염 및 면역 연구소 2019년 보고서). 전 세계적으로는 2억 9600만명이 B형 간염을 앓고 있지만 그 중 90%는 감염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2019년 보고서). 따라서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대부부의 호주인들이 여전히 진단을 받지 않고 있으며 그 중 많은분들은 해외에서 태어나신 분들입니다.

루이스씨는 “저희는 지역 주민분들이 의사에게 B형 간염에 대해 문의하고 B형 간염 검사를 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메디케어 카드 (Medicare Card)를 소지하신 경우에는 검사는 무료 입니다. 만약 메디케어 카드를 소지 하지 않으셨다면 NSW 성 건강 클리닉에서 무료로 검사 받으 실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의사와의 모든 상담 내용들은 비공개로 진행 됩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다국어로 보길 원하신다면Hepatitis B Testing Options Page를 참조하십시오. 또한, campaign webpage를 통해 캠페인 디지털 및 인쇄물들과 같은 다국어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 라디오 인터뷰로 청취하기 원하시면 문의 전화 0436 649 000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을 통하여 소남 팰죠씨에문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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