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근로자 34% 출근-자택근무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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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캐나다 평균 29%보다 높아
‘하이브리드’ 선호 호주 55%, 3개국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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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

 

지난 주 발표한 어댑타비스트(Adaptavist)의 설문조사 ‘리인벤팅 워크 리포트(Reinventing Work Report)’에 따르면 호주인의 직장근무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hybrid workers) 비율이 34%로 미국, 영국, 캐나다 평균 29%보다 높았다. 

 

이 설문조사는 호주인 500명 이상을 포함해 캐나다, 미국, 영국을 포함해 3천500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했다.

 

호주 직장의 절반이 근로자들에게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공해 미국, 영국, 캐나다의 평균 44%보다 높았다.  

 

더 많은 호주인들(55%)이 다른 영어권 세 국가 평균 43% 보다 높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형태를 희망했다.

 

호주인 40% 이상이 차량 연료비, 대중교통비, 유료도로 통행료를 우려했다. 호주 근로자의 30%는 출퇴근 비용 변상 (reimbursement) 또는 무료 주차장을, 28%는 무료 식음료를 요구했다.

 

[출처 : 한호일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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