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광역 시드니.. 2달 이상 록다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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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감염 호주 확산 시작
하루 첫 확진 1천명, 누적 사망자 1천명 넘어서
16618212476402.jpg 2021년 8월말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NSW 기마경찰이 록다운 규제를 단속하고 있다.

1년 전 광역 시드니는 2개월 이상의 장기 록다운이 진행 중이었다. 시드니 동부 본다이에 거주하던 공항 리무진 기사가 국제선 승무원으로부터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에 첫 감염되면서 지역사회 감염으로 급속 확산됐다.

1년 전 NSW 신규 감염이 처음으로 하루 1천명을 넘었다. 2021년 봄이 시작된 첫날 시드니 해변은 4평방 미터 당 1명으로 거리두기 규정이 적용됐다.

NSW에서 16세 이상 성인의 약 66%가 1차 백신을 접종했고 36%는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국 사망자가 1천명을 넘었는데 820명이 빅토리아에서 숨졌다. 1년이 지난 2022년 8월 29일 누적 사망자는 1만3793명을 기록했다.

작년 10월말 학교 수업 재개와 12-15세 학생들 백신 접종이 9월부터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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