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코로나 증세’로 1-6월 300만 근무일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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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3만1천명 병가 신청
개인 사업체 110만개 시작 80만개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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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재무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의 호주 노동력 부족이 이른바 장기 코로나 증세(long-Covid)의 영향으로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6월 장기 코로나 증세 영향으로 300만 근무일 (working days)이 손실됐다. 매일 하루 평균 3만1천여명이 코로나로 인한 병가를 신청했다.

짐 챠머스 재무장관은 “장기 코로나 증세의 생산성 영향이 9월 1-2일 열리는 ‘일자리 및 기술 서밋’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국(ABS)에 따르면 개인 사업, 특히 1인 사업장이 코로나로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2020년 6월 이후 약 110만개의 개인 사업체가 설립됐다가 약 80만개가 문을 닫았다.

정부 홈빌더 지원금(HomeBuilder scheme) 등으로 건설업 신생 사업체가 급증 추세를 보였었다.

16614792521241.jpg 코로나 록다운으로 휴교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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