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스 최고령 직원 ‘91세 해롤드’.. “나이는 장애물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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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엔지니어 출신 캔버라공항지점서 근무 중
버닝스 동료들 ‘겸손함, 도전정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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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7602726322.jpg 버닝스의 최고령 직원 해롤드(91) 할아버지

한 90대 노인(nonagenarian)이 ‘일 하는데 나이는 장애물이 아니다(age is no barrier).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증명했다.

올해 91세인 해롤드(Harold) 할아버지는 호주인이 가장 신뢰하는 기업 중 하나인 하드웨이 대기업 버닝스(Bunnings)의 전 직원 중 최고령이다. 그는 4년 전인 87세 때 버닝스 캔버라 공항(Canberra Airport) 지점에서 처음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기능인들과 재료를 구입해 직접 만드는 DIY(do-it-yourself) 고객들이 많은 버닝스 매장의 기계 판매 분야(tool shop register)에서 일을 하는데 DIY 고객들을 돕는 일도 한다.  

그는 16살 때부터 기계공으로 일을 시작해 기계 엔지니어( mechanical engineer)가 됐고 영업, 작동, 관리, 산업 안전 등 기계 분야의 전반에 걸쳐 일을 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그는 여전히 “일을 하기에 늙은 나이는 없다(you’re never too old)”라고 말한다. 

해롤드에게 버닝스의 베스트는 그의 팀 동료들이다. 동료들은 언제나 그가 어떻게 지내는지를 살핀다. 최근 400명 이상의 버닝스 직원들이 내부 통신망(internal messenger)을 통해 해롤드의 9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버닝스측은 “켄버라 공항 팀은 진심으로 해롤드의 겸손함, 도전 정신(go-getter energy)을 좋아한다. 해롤드는 언제나 기여를 하고 관심을 기울인다.”라고 해롤드에 대해 호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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