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IS 지원 중단 후, 매일 계단을 기어 올라가야 하는 남성의 현실
작성자 정보
- 코리안라이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 조회
- 목록
본문

브리즈번의 한 남성이 NDIS 지원이 갑작스럽게 중단되면서, 매일 밤 2층 침실로 올라가기 위해 팔로 몸을 끌어올리는 위험한 이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고 전에는 운동을 즐기던 그는 자전거 브레이크 고장으로 큰 부상을 입어 가슴 아래가 마비되는 중상을 겪었습니다. 병원과 재활을 거쳐 NDIS가 제공한 임시 거주지에서 생활했지만, 6개월 후 NDIS는 “가정이 적절하다”는 이유로 지원을 종료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집은 2층 구조로 전혀 접근성이 없으며, 침실과 욕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8분 동안 계단을 기어 올라가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또한 낙상 위험 때문에 항상 누군가가 집에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는 집에 리프트를 설치하기 위한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현재는 100,000달러 이상이 필요한 개조 비용을 모으기 위해 모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국회 제출용 청원도 진행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NDIS의 ‘합리적·필요한 지원’ 기준이 실제 생활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적절한 주거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장기적 건강 악화와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