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새 올림픽 경기장 첫 디자인 공개… ‘아이코닉 퀸즐랜드’ 콘셉트로 6만 3천 석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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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라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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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빅토리아 파크에 들어설 새 올림픽 경기장의 첫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호주 건축사 COX와 Hassell이 일본의 Azusa Sekkei와 함께 설계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3개월간의 선정 절차를 거친 결과라고 퀸즐랜드 부총리 재로드 블레이지가 밝혔습니다.
새 경기장은 ‘브리즈번 스타디움(Brisbane Stadium)’이라는 이름으로 2032년 올림픽 이후 브리즈번 라이온스와 크리켓 경기를 위한 홈구장이 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가바(Gabba)는 수명이 다해 대체가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블레이지 부총리는 “AFL과 크리켓 팬들을 위해 6만 3천 석 규모의 더 큰 경기장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100일 검토를 통해 일정이 지연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시추 작업과 토양 검사가 완료되었으며, 공사는 내년 초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한 그는 “퀸즐랜드는 시설 부족으로 인해 콘서트와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다른 주에 빼앗기고 있다”며, 새 경기장이 이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계팀은 경기장이 빅토리아 파크 전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X와 Hassell은 퍼스 옵투스 스타디움, 애들레이드 오벌, MCG 리노베이션 등 주요 스포츠 시설을 설계한 경험이 있으며, Azusa Sekkei는 도쿄 2020 올림픽 주경기장을 포함해 120개 이상의 경기장을 설계한 글로벌 전문 기업입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브리즈번이 세계적인 스포츠·문화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 공개될 상세 설계와 실제 완공 모습이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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