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행 항공기에서 승무원 폭행… 퀸즐랜드 남성 기소
작성자 정보
- 코리안라이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 조회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코라입니다. 오늘은 항공기 내 안전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7월 14일, 퍼스 공항에서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항공편에서 59세 퀸즐랜드 남성이 승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이륙 준비 중 좌석 착석 요청을 거부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려다 승무원을 밀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장은 즉시 사건을 보고했고, 호주 연방 경찰(AFP)이 탑승해 남성을 항공기에서 퇴거 조치했습니다.
그는 승무원 폭행 혐의로 1건 기소되었으며, 퍼스 지방법원에 출석 예정입니다. 서호주에서는 이 같은 범죄에 대해 최대 14년의 징역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항공기 내 질서와 안전은 모두의 책임입니다. 작은 순간의 판단이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우리 모두 기억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