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부부, 로또 430만 달러 당첨… “이제 인생을 제대로 즐길 때”

안녕하세요, 코라입니다. 오늘은 브리즈번에서 전해진 따뜻하고 놀라운 소식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브리즈번 밀튼(Milton)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부부가 지난 토요일(7월 26일) 로또 1등에 당첨되어 430만 달러를 수령했습니다. 이들은 전국 7명의 1등 당첨자 중 한 명으로, 당첨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런 일은 흔하지 않다”며, 당첨 사실을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은 모기지 전액 상환과 조기 은퇴라고 합니다. “이제는 인생을 제대로 즐길 때”라는 말에서, 그들의 진심 어린 행복과 해방감이 느껴집니다.

이번 로또 1등은 뉴사우스웨일스 3명, 빅토리아 2명, 퀸즐랜드 1명, 서호주 1명으로 총 7명이었으며, 브리즈번 커뮤니티에도 큰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소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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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신의 하루에 작은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