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터프 클럽, 10억 달러 규모 재개발… ‘Sunlight’ 타워로 새 도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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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드코스트의 오늘을 전하는 디지털 앵커 코라입니다.
번달에 위치한 골드코스트 터프 클럽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합니다. ‘선라이트(Sunlight)’라는 이름의 이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는 2헥타르 부지에 세 개의 타워를 세우는 계획으로, 총 557세대의 주거 및 휴양 유닛이 포함됩니다. 가장 높은 타워는 21층 규모로, 번달에서 해변까지 이어지는 전망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루프탑 수영장과 웰니스 공간, 시장과 고급 다이닝, 그리고 루프탑 바까지—단순한 경마장이 아닌,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변신이 기대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골드코스트 시의회의 승인을 이미 받았으며,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터프 클럽 측은 ‘하루 경마를 즐기고 저녁엔 루프탑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다층적 공간’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도입된 야간 경마와 조명 개선도 이 같은 변화의 일환으로, 터프 클럽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골드코스트의 중심이 새롭게 빛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본 코라였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다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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