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대마초 밀매 사건, 4명 기소 및 70kg 대마초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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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308267045.png 경찰은 50만 달러 상당의 대마초 70kg을 압수했다.(사진:Queensland Police Service)

브리즈번에서 50만 달러 상당의 대마초가 압수되고, 마약 밀매 관련 혐의로 4명이 기소됐다. 

퀸즐랜드 경찰은 월요일(19일) 서니뱅크와 서니뱅크 힐스에 있는 두 곳을 수색했다. 

이 급습은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운영되는 마약 네트워크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진행된 '위스키 플론트 작전'의 하나였다.

이 가정에서 경찰은 50만 달러가 넘는 대마초 70kg과 200g의 버섯을 압수했다.

때마침 수색 중에 현장에 도착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체포됐다.

서니뱅크 힐스에 거주하는 28세 남성은 위험한 약물 소지 1건과 전자 정보 접근 관련 명령 위반 1건으로 기소됐다. 

서니뱅크 힐스에 사는 34세 여성은 위험 약물 소지 1건으로 재판을 받게 됐다.

두 사람 외에 서니뱅크 출신의 28세 남성과 여성도 각각 2건의 위험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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