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461만명 조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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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70만명, 이번 총선 최다 기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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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목)까지 이미 약 461만명의 유권자들이 전국의 사전투표센터(early voting centres)에서 투표를 했다. 조기 투표(pre-polling)는 지난 9일부터 시작돼 총선일 전날인 20일(금) 종료된다.

호주선거관리위원회(Australian Electoral Commission: AEC)는 트위터를 통해 “20일(금) 하루 사전 투표를 포함하면 지난 2019년 총선 당시 470만명 기록을 쉽게 능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AEC는 “19일 하루 74만3천명이 사전 투표를 해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는데 20일 이 기록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선관위 직원들 중에서도 코로나 감염자가 늘고 있다. 

톰 로저스(Tom Rogers) 선관위원장은 “총선 관리요원 10만5천명 중 약 10-15%가 코로나에 감염됐다. AEC는 비상서비스를 가동하고 있다. 21일 모든 투표소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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