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협회 “무료 심리 세션 축소한 정부는 대안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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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케어 세션 ‘20번→10번’.. “너무 적어”
사진: Shutterstock
호주심리학자협회(AAPi)는 메디케어의 지원 부족으로 심리학자들이 긴 대기자 명단에도 불구하고 내담자 수를 줄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AAPi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보조금을 받는 메디케어 심리 세션이 20번에서 10번으로 줄어들면서, 6개월 동안 심리학들의 고객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골드코스트 심리학자이자 AAPi 회원인 리앤 맥그리거는 세션 비용을 지불할 여력이 없는 소외계층을 만나면서 현실적인 한계를 느끼고 있다.
맥그리거는 1년 간격으로 10번의 세션을 배치하는 것은 장애가 있다면서 “세션 축소와 낮은 메디케어 리베이트가 계속되면 더는 많은 고객을 맡을 수 없다”고 말했다.
AAPi의 티건 캐리슨 총괄 디렉터는 베터 액세스(Better Access) 심리 세션을 줄인 이후에 연방정부가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캐리슨 디렉터는 “지속적인 생활 위기와 함께, 상황은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호일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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