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개인정보 복구 원스톱 서비스 ‘ID Support NSW’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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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분증, 증명서 등 한 곳 신고로 도난 피해 최소화”
16538904855161.jpg 된 ID Support NSW 서비스 

NSW 주정부가 신분 관련 정보 도난 피해자를 돕는 지원 부서 ‘ID Support NSW’를 신설했다.

▲주정부 웹사이트:  

https://www.nsw.gov.au/id-support-nsw 

이 고객 서비스는 운전면허, 출생증명서(birth certificate) 등 신분 정보를 도난당한 피해자들(victims of identity theft)이 정부 서류 및 개인 정보를 안전하고 용이하게 회복하도록 원스톱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다. 

빅토 도미넬로 고객서비스부와 디지털정부 장관(Minister for Customer Service and Digital Government)은 “보다 효율적으로 도난 당한 정보를 복구하도록 돕는 서비스가 신설됐다.

NSW 경찰청, 교통부(Transport for NSW), 고객서비스(Service NSW), 아동 보호자국(Office of the Children’s Guardian), 출생사망결혼등록청(Births Deaths and Marriages)에 따로 연락할 필요 없이 한 부서인 ID Support NSW에서 할 수 있다. 카운슬링 서비스와 향후 보호 방법 자문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크 코어 노인부장관(Minister for Seniors)은 “개인 정보 도난과 관련된 신고된 범죄의 피해자 중 37%가 노인들이다. 평균 피해가 4천 달러이며 복구하는데 평균 34시간이 걸렸다.  새 서비스는 많은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 ID Support NSW: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전화 문의 1800 001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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