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소렌토 3만1천대 리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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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 스포티지 2015-21년, UM 소렌토 2014-20년 모델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모델도 리콜
16548390649224.jpg 기아차 스포티지 2015 모델 

호주 정부가 기아차의 인기 SUV 모델인 스포티지와 소렌토 약 3만1천대를 대상으로 7일 리콜 명령을 내렸다.

리콜 대상 중 QL 스포티지 모델은 2015년부터 2021년산이고 UM 소렌토 모델(7인승 4WD)은 2014년부터 2020년 사이 제작된 SUV이다. 

연방 인프라스트럭쳐, 교통, 지방개발, 통신부(Department of Infrastructure, Transport, Regional Development and Communications) 웹사이트에 발표된 리콜 명령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히터의 핵심 부품(heater core element)이 예정된 기온보다 높게 작동하면 코넥터를 손상시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린 아이오닉(Ioniq) 5 모델 수백대도 리콜됐다. 2021, 2022년 모델로 호주에서 1천대 미만 판매됐다.

소프트웨어 문제로 주차 모드에서 차가 움직일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해당 차량은 딜러에게 연락해 비용 부담 없이 소트프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만약 히터 핵심 부품과 코넥터를 검사해 손상됐다면 교체되어야 한다. 

▲ 기아차 스포티지 & 쏘렌토 리콜: 

https://www.vehiclerecalls.gov.au/recalls/rec-005443

▲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리콜:

https://www.vehiclerecalls.gov.au/recalls/rec-0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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