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100만 이민자 유입.. 팬데믹 기간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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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5년동안 호주의 인구는 늘었고 인구 구성이 더 다양해졌다.
호주 인구는 2016년과 2021년 사이에 220만 명(8.6%) 증가하여 2,550만 명이 됐다. 호주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인구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25-39세)가 전후 베이비붐 세대(55-74세)를 대체하는 호주 최대의 인구 집단이 되고 있다.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수는 전체 인구의 25.4%에서 21.5%로 감소했다. 1996년 호주인구의 40%를 차지했었다. 반면, 1981년에서 1996년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20.4%에서 21.5%로 증가했다.
원주민(Aboriginal or Torres Strait Islanders) 인구가 2016년 2.8%에서 2021년 3.2%로 증가했다.
코로나 규제와 록다운이 한창이던 시기에 이뤄진 2021년 인구조사는 팬데믹이 인구에 미친 영향을 함께 포착했다. 2017년 이후 100만 명 이상의 새 이민자들이 호주에 입국했다. 이 중 약 85만 명은 2017-19년 3년 동안 들어왔다. 팬데믹 기간에 호주에 온 이민자는 16만 6,000 명에 불과했다.
팬데믹은 해외 관광객의 수에도 영향을 미쳤다. 국경봉쇄와 함께, 해외 방문자의 수는 2016년 31만 6,000명에서 2021년 6만 2,000명으로 급감했다. 대신 전국의 캐러밴 숫자가 6만 대로 150% 급증했다
호주 인구 구성에서 출신과 언어는 더 다양해졌다. 호주 거주자의 2명 중 1명 이상은 해외에서 태어났거나, 부모가 해외에서 태어났다.
집에서 영어 이외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수는 2016년 이후 550만 명으로 증가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거나 전혀 못 하는 사람은 85만 명이다.
중국어는 영어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다. 거의 70만 명이 집에서 표준 중국어(만다린)로 생활하고 있다.
호주 가구의 70.5%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25.6%는 1인 가구, 3.9%는 그룹 가구(group households)다. 그룹가구는 15세 이상 인구 중 2명 이상의 관계가 없는(unrelated) 사람들로 구성된 가구를 의미한다.
전체 가구의 3분의 2(66%)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이 중 35%는 주택담보대출이 있고 31%는 모기지가 없다. 가구의 30.6%는 임차로 거주하고 있다.
단독주택은 호주에서 가장 일반적인 주거 형태다(70%). 13%는 타운하우스에서, 16%는 아파트에서 생활한다.
[출처 : 한호일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