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항공사.. 1위는 카타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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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6위, 버진오스트레일리아 7위 평가
‘에어라인레이팅닷컴’ 선정, 대한항공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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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적 항공사인 콴타스항공(Qantas)이 에어라인레이팅닷컴(AirlineRatings.com)이  선정한 ‘2022년 세계 최고의 항공사’ 순위에서  6위로 톱 5에 오르지 못했다.

최근의 빈번한 노선 취소와 지연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콴타스의 라이벌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는 7위로 콴타스를 빠짝 추격했다.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세계의 주요 장거리 노선을 유지하여 기록적인 이익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최고의 중동/아프라카지역 장거리 노선 항공사상을 받았다. 

16581186739146.jpg 2022년 항공사 평가 톱 20위

이 웹사이트는 수익성뿐만 아니라 각 항공사의 운항 기간, 환경, 안전성, 승객 평가 등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2위는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다. 에어뉴질랜드는 6번이나 1위에 등극했던 저력있는 항공사로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2위에 랭크됐다.

올해에 에어뉴질랜드는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이코노미석 옵션을 걎촌 항공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3위를 차지한 아랍에미리트의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벤치마크’ 약속으로 ‘올해의 친환경 항공사’로 선정됐다.

4위는 올해의 화물 항공상과 아시아 지역 장거리 노선 항공사상을 수상한 대한항공(Korean Air)이었다. 5위인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은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와 라운지상을 받았다.

호주의 콴타스항공과 버진오스트레일리아항공은 각각 6위와 7위에 올랐다.

콴타스항공의 지역 브랜드인 콴타스링크(QantasLink)는 아웃백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의 지역 항공사상을 수여받았다.

버진오스트레일리아항공은 최고의 승무원상을 수상했다.

10위권에 오른 다른 항공사에는 에바항공, 터키항공, 전일본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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