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부촌 1위는 ‘퍼스 코테슬로와 페퍼민트 그로브’

작성자 정보

  • 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주민 평균 연소득 32만5천불.. 2위(달링포인트)와 12만불 차이
2-5위는 시드니 달링포인트, 벨레뷰힐, 버클루즈, 멜번 투락 순
ATO 신고 소득 기준, 시드니 모스만 “부유층 최다 밀집 지역”
16602012484543.jpg 우편번호 6011인 퍼스의 코테슬로와 페퍼민트 그로브가 호주 최고 소득 동네로 발표됐다  

국세청(ATO)에 신고한 연소득을 기준으로 추정된 ‘부자 동네 순위’가 발표됐다.

ATO의 2019~20년 세무 통계(Taxation Statistics)에 따르면 퍼스의 우편번호 6011에 속하는 코테슬로(Cotteslow)와 페퍼민트 그로브(Peppermint Grove)는 주민들의 평균 연소득이 $32만5,343으로 호주에서 가장 높았다. 전년도 부자 동네 1위는 연평균소득 $20만2,598의 시드니 시티 인접 해안가인 더블베이(Double Bay)였다.

호주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 2위는 우편번호 2027의 달링포인트(Darling Point)와 엣지클리프(Edgecliff), HMAS 러시커터스(HMAS Rushcutters), 포인트 파이퍼(Point Piper)로 주민 평균 소득이 $20만5,957로 집계됐다. 우편번호 2023의 벨레뷰 힐(Bellevue Hill)이 3위, 2030의 도버 하이츠(Dover Heights)와 HMAS 왓슨(HMAS Watson), 로즈 베이 노스(Rose Bay North), 버클루즈(Vaucluse), 왓슨스 베이(Watsons Bay)가 4위, 빅토리아 우편번호 3142인 혹스번(Hawksburn)과 투락(Toorak)이 5위를 차지했다. 

우편번호 2088의 모스만(Mosman)과 스핏 정션(Spit Junction)은 부촌 순위 6위에 올랐지만 가장 많은 부자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 주민의 평균 연소득은 $17만7,645였으나 인구는 2만158명이었다. 1위 6011 지역의 인구는 6,581명에 불과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64 / 74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