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비자 ‘신뢰 브랜드’ 톱5는 울워스, 콜스, 버닝스, 알디, K마트

작성자 정보

  • 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톱 20 중 애플, 삼성, ABC, 웨스파머즈 순위 상승
4대 은행, 텔스트라, 페이스북, 구글, AMP 20위권 탈락
16614054749061.jpg 호주 최고 신뢰 브랜드 톱 10  

로이 모건의 2022년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호주 기업 중 최고 신뢰 브랜드(most trusted brands) 톱 5는 울워스, 콜스, 버닝스, 알디, K마트로 종전과 변동이 없었다.

최근 빈번한 항공편 취소와 지연 등 서비스 불편으로 앨런 조이스 CEO가 공개 사과를 한 콴타스항공사는 6위를 차지했다. 7-10위는 애플(+2), 마이어(-1), 토요타(-1), 빅 W 순이었다.  

최고 신뢰 브랜드 톱 11-20위에서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애플 7위(2단계 상승), 삼성 13위(+2), ABC방송 15위(+2), JB 하이파이 17위(+1)가 순위가 상승했다. 콜스와 버닝스의 모기업인 웨스파머즈는 처음으로 20위 안에 진입했다,  

반면 CBA(코먼웰스은행), 내셔날호주은행(NAB), 웨스트팩은행, 텔스트라, 페이스북, 구글, AMP 등 호주의 간판 기업들은 20위권에서 탈락했다.

대신 BP, 뉴스 코프, 리오 틴토, 네슬레, 맥도널드, 옵터스, AGL, 우버가 포함됐다. 

소비자 2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로이 모건 설문조사는 26개 산업의 900개 이상 브랜드에 대한 반응을 비교 조사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64 / 7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