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업 중 2% 미만 글로벌 혁신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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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위원회 “정부, 기존 테크놀로지 채택 권장으로 초점 변경해야”
세계 톱50 '자주 사용하는 브랜드' 대거 포함
2021 글로벌 혁신 기업 톱 50(보스톤콘설턴시그룹)
호주 생산성위원회(Productivity Commission)는 보고서를 통해 “호주 기업 중 2% 미만이 글로벌 혁신기업(global innovators)으로 평가된다”고 지적하고 “호주 기업들 대다수가 혁신(innovation) 부문에서 글로벌 리더십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5년 주기로 국가적 생산성 성과(productivity performance)를 평가하는 3차 중간보고서에서 생산성위원회는 “연방 정부가 첨단 혁신을 용이하게 하는 것에서 산업체가 기존 테크놀로지와 관행을 채택하는 것을 권장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산성위원회의 알렉스 롭슨(Alex Robson) 부위원장은 “호주 기업들을 세계적인 리더로 만들기보다 매일의 혁신 증가(everyday incremental innovation)를 권장하는 것이 더 많은 경제적인 이득을 창출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스톤콘설턴시그룹이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 기업 톱 50에는 우리가 사용하는 대표적인 브랜드(household names)가 대거 포함됐다. 최상위 1-10위는 애플,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러, 삼성, IBM, 화웨이, 소니, 파이저 순이었다. (도표 참조)
[출처 : 한호일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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