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포착된, 반려견 절도 및 폭행 미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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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빅토리아 경찰
지난해 멜번 남동부에서 대낮에 반려견를 폭행하고 절도 미수를 저지른 두 남성이 도주 중이다.
한 남성(25세)이 11월 27일 오후 6시경 단데농의 프린스 하이웨이를 따라 개를 산책시키던 중 두 남성이 접근했다.
남성들은 이 남성의 반려견 허스키를 구입할 수 있는지 물었고, 허스키는 팔지 않는다는 대답을 들었다.
가해자 두 명은 피해자에게 반려견의 목줄을 빼앗으려다가 피해자의 얼굴을 여러 차례 주먹으로 가격했다.
사진제공: 빅토리아 경찰
피해자가 현금을 떨어뜨렸고, 범인들은 이를 주워 현장을 떠났다가 잠시 후 다시 한 번 피해자와 마주쳤고, 프린세스 고속도로와 M2를 가로질러 쫓겼으며 막대기로 폭행 당했다.
그는 머리와 상체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두 사람의 CCTV를 공개했다.
첫 번째 남성은 20대 초반의 마른 체격에 검은색의 드레드록 머리를 하고 있는 아프리카계로 검은색 운동복 바지와 흰색 신발을 신고 노란색 축구공을 들고 있었다.
두 번째 남성은 20대 중후반의 백인으로, 평균 체격에 짧은 검은색 머리를 하고 있었다.
빨간색 야구 모자와 흰색 모티브의 검은색 후드 점퍼, 흰색 줄무늬가 있는 파란색 트랙 팬츠를 착용하고 있었다.
범죄 신고 전화 1800 333 000
[출처 : 한호일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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