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브리즈번 쓰레기 수거차 화재 증가.. 배터리 분리 배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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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쓰레기통에 폐기된 배터리 및 인화성 물질로 인한 화재가 늘고 있다.(사진:ABC)
브리즈번 시의회는 쓰레기 수거차에서 유해 폐기물로 인한 화재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가정용 쓰레기통에 버려진 배터리나 기타 인화성 물질이 쓰레기 수거 트럭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고로 브리즈번 쓰레기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전동 스쿠터나 노트북과 같은 기기의 배터리는 가정용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 된다.
아드리안 슈리너 브리즈번 시장은 지난 5년간 43건의 고온 부하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슈리너 시장은 “안타깝게도 많은 주민이 가정 쓰레기통에 배터리를 버리는 것이 우리 교외에서 치명적인 화재와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이후 140건의 쓰레기 화재가 발생했다. 배터리와 같은 폐기물은 자원 회수 센터로 가져가거나 예정된 시의회 수거일에 배출해야 해야 한다.
[출처 : 한호일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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