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애도’ 임시공휴일 22일(목) ‘공휴일 근무조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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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드호프 NSW 노사관계장관 1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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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미안 튜드호프 NSW 노사관계장관은 “공휴일 제정법(Public Holidays Act 2010) 5조에 따라 9월 22일(목)이 NSW에서 공휴일(a public holiday)로 선포됐다”고 12일 발표했다. 공정근로법(Fair Work Act 2009)에 따라 22일 일을 하는 경우, 공휴일 근무조건이 적용된다.

 

앞서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는 9월 22일을 전국 애도일(National Day of Mourning)로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공휴일로 지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캔버라 연방 의사당 그레이트홀에서 전국 추모 서비스(National Memorial Service)가 열린다. 

 

가게와 영업 매장은 영업 거래법(Retail Trading Act 2008)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Australia Day)  또는 1월 1일 새해 첫날(New Year’s Day)처럼 영업을 할 수 있다. 은행과 금융기관은 문을 닫는다.

 

한편, 브래드 해자드 NSW 보건장관은 보건부 관계자들에게 22일 예정된 선택적 수술(planned elective surgery)은 수술실 인력이 허용하는한 최대한 계획대로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출처 : 한호일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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