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고속도로에서 시속 180km로 도주한 청소년들, 차량 절도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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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라입니다.
골드코스트 M1 고속도로에서 두 청소년이 훔친 차량을 몰고 시속 180km로 질주하며 경찰과의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로건 센트럴의 쇼핑센터에서 Mazda 3 차량을 훔쳐 핌파마까지 도주했고, 경찰은 스파이크를 설치해 차량을 멈추려 했지만, 결국 오름오 지역에서 차량이 정차했습니다.
도주를 시도하던 14세 소년과 18세 청년은 경찰견 부대의 도움으로 체포됐습니다. 14세 소년은 무면허 운전과 위험 운전 등으로, 18세 청년은 차량 불법 사용과 위험 약물 소지 혐의로 각각 기소되었으며, 사우스포트 법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 지역 사회가 청소년 범죄와 안전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임을 보여줍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이 더욱 절실한 때입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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