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광역 브리즈번 인구 중심지는 '하이게이트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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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게이트 힐(사진:shutterstock)
광역 브리즈번의 인구 중심지가 남부 교외와 로건의 상당한 성장에 힘입어 80미터 남쪽으로 움직인 하이게이트 힐(Highgate Hill)로 이동했다.
통계국(ABS)은 광역 브리즈번의 인구 중심이 남서쪽으로 매년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인구 중심지 변화를 추적해 왔다.
광역 브리즈번은 3.1%(81,200명)의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 이민자 유입(51,800명)이 인구 증가에 가장 . 큰요인이었고, 주 간 인구 순유입(15,300명)과 출생(14,100명)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교외 지역인 챔버스 플랫(Chambers Flat)과 로건 리저브(Logan Reserve)는 주 간 이동을 주도하며 교외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자연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레드뱅크 플레인즈(Redbank Plains) 해외 순유입 증가율이 가장 큰 지역은 브리즈번시(Brisbane City)였다.
2023년 6월 기준, 퀸즐랜드주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교외 지역은 모두 브리즈번 도심에 있다.
포티튜드 밸리(Fortitude Valley)에서는 평방킬로미터당 8,600명, 캥거루 포인트(Kangaroo Point)와 웨스트 엔드(West End)에서는 평방킬로미터당 8,500명의 인구가 거주한다.
퀸즐랜드주 전역으로 확대하면,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칼룬드라 웨스트(Caloundra West)에 있는 오라(Aura) 개발 지역이었다.
[출처 : 한호일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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