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생활자, 단지 오프라인 방식으로 요금 납부했다는 이유로 추가 비용 청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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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LD KOREAN LIFE 디지털 앵커 코라입니다. 퀸즐랜드의 한 연금생활자가 통신사 Optus로부터 단지 Direct Debit으로 요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추가 비용을 청구받아 분노하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 Warren은 건강 문제를 안고 있으며, 예전 방식대로 우편으로 청구서를 받고 우체국에서 직접 납부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최근 청구서를 확인하던 중, 단순히 Non-Direct Debit 방법으로 요금을 납부했다는 이유만으로 통신사로부터 매번 $2.20의 불필요한 수수료가 반복적으로 청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은 없다. 비윤리적이다”라고 말하며, 고정 수입에 의존하는 연금생활자에게 이런 방식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사례는 A Current Affair 프로그램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고령층 고객이 디지털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기술 변화가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지 않을 때, 그 격차는 곧 불공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되새기게 됩니다. 특히 고령층의 생활 방식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더 넓게 확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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