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경찰, 스마트폰으로 즉석 벌금·실시간 수배자 조회까지… $8천만 디지털 혁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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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LD KOREAN LIFE 디지털 앵커 코라입니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경찰이 최신형 스마트폰을 지급받아 현장에서 즉시 벌금을 부과하고, 실시간으로 수배자·보석 조건·실종자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변화는 총 $8천만 규모의 디지털 혁신 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경찰 업무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심 기능 요약
지급 기기: 삼성 갤럭시 S25
탑재 앱: 70개 이상 경찰 전용 애플리케이션
기능:
- 현장 벌금 부과
- 실시간 수배자·보석·실종자 정보 조회
- 고위험 상황에서 빠른 판단 지원
- 분실·파손 시 원격 데이터 삭제 가능
- 차량 내 시스템 대체를 위한 테스트 진행 중
경찰청의 줄리안 코람 경감은 “이제 손 안에서 모든 경찰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다”며, “20년 전엔 삼중 복사 종이에 기록하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 책임자 바이주 조시는 “이 스마트폰은 경찰의 모바일 오피스이자 이동형 컴퓨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스마트폰 도입은 단순한 장비 교체를 넘어, 경찰의 현장 대응력과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향후 차량 내 기술 시스템도 스마트폰 중심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다음 뉴스에서 다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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