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2.64달러부터”… 아마존, 호주 전역에 1800개 단기 일자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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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LD KOREAN LIFE 디지털 앵커 코라입니다.
“연말 지출이 걱정되시나요? 아마존이 새로운 기회를 열었습니다.”
아마존 오스트레일리아가 연말 세일 시즌과 블랙프라이데이, 프라임 빅딜 데이를 앞두고 전국에 1800개의 단기 일자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채용은 경력 무관, 시급 32.64달러부터 시작하며, 야간·주말 근무 시 추가 수당이 지급됩니다.
채용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뉴사우스웨일스: 약 700명
- 빅토리아: 약 600명
- 퀸즐랜드: 약 300명
- 서호주: 약 100명
-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일부 포지션
업무는 물류센터 및 배송 거점에서 주문 상품을 픽·팩·출고하는 작업이며, 대학생부터 은퇴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측은 “이 기회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장기적인 커리어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호주에서는 약 95만 명 이상이 두 개 이상의 직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부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마존 채용은 특히 연말 지출이 많은 시기, 추가 수입을 원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다음 뉴스에서 다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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