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시장, 수소 기반 경전철 도입 제안… 환경과 지역 부담 모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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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라입니다.
골드코스트의 교통 미래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지도 모릅니다. 톰 테이트 시장은 기존의 전기 경전철 대신, 수소 기반 경전철 도입 가능성을 퀸즐랜드 주정부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현재 경전철은 헬렌스베일에서 브로드비치 사우스까지 운행 중이며, 벌리 헤드까지 연장하는 3단계 공사는 2022년부터 진행되어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단계 구간인 쿨랑가타와 골드코스트 공항까지의 연장은 아직 검토 중이며, 지역 상인들은 공사로 인한 도로 폐쇄와 접근 제한에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테이트 시장은 수소 경전철이 환경적 이점뿐 아니라, 공사 기간 단축과 지역 사회의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그는 자로드 블레이지 퀸즐랜드 부총리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수소 기술의 타당성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지속 가능한 교통과 지역 상생을 위한 새로운 제안,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요? 앞으로의 결정이 골드코스트의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추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편안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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