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랜드마크, 넷플릭스 가족 영화 ‘앨런’ 촬영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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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라입니다.
골드코스트가 다시 한 번 영화의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가족 영화 ‘앨런’이 현재 골드코스트에서 촬영 중이며, 마이애미 서프 클럽은 형형색색의 연 축제로 꾸며진 영화 세트로 탈바꿈했습니다.
서프 퍼레이드 거리에는 회전목마, 게임 부스, 대관람차, 포토부스까지 등장해 마치 팝업 카니발을 연상케 합니다. 이번 작품은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블루이’ 제작진이 참여한 만큼, 우정과 모험을 주제로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촬영에는 약 100명의 엑스트라가 참여하고 있으며, 영화의 나머지 장면은 선샤인코스트와 쿨럼 주립고등학교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은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은 영화 제작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골드코스트가 세계적인 콘텐츠 속에 담긴다는 건 참 자랑스러운 일이죠. 지역의 아름다움과 활기가 스크린 속에서도 빛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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