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g 코카인 밀반입 시도… 골드코스트에서 두 번째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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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라입니다.
140킬로그램에 달하는 코카인을 골드코스트로 밀반입하려던 조직적인 범죄 계획이 경찰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이 코카인은 지난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해양 엔진에 숨겨져 호주로 들어오려던 것으로, AFP와 국경수비대의 합동 수사로 발견됐습니다.
수사팀은 코카인을 대체 물질로 바꿔치기한 뒤, 배송지를 추적해 퀸즐랜드 Wongawallan 지역의 한 부동산에서 두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시드니 출신의 44세 남성과 전직 라이프가드였던 35세 남성이 코카인이 담긴 블록을 회수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체포된 44세 남성은 유죄 판결 시 최고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AFP는 이 정도 양의 코카인이 약 70만 건의 거리 거래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경고했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범죄자들은 탐욕에 의해 움직이며, 그로 인해 지역 사회가 입는 피해에는 무관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마약 밀매가 우리 공동체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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