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폭풍 여파로 열차 중단・지연..대중교통 시스템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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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열차(사진:shutterstock)
멜버른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악천후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았다. 16개 메트로 열차 노선 중 절반이 부분적으로 운행이 중단돼, CBD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길이 험난하게 됐다.
통근자들은 시내에서 열차에 탈 수 있지만, 알라메인, 벨그레이브, 크레이기번, 크랜번, 프랭크스턴, 글렌 웨이벌리, 릴리데일, 파켄햄 노선의 서비스는 노선 내 여러 지점에서 버스로 갈아탈 수 있다.
빅토리아 대중교통 당국은 여러 노선에서 지연이 예상됨에 따라 통근자들에게 여윳 시간을 두고 출발 시간을 조정하거나, 다른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방안을 고려하라고 권고했다.
또한 깁스랜드, 시모어, 셰파튼 V라인 서비스 일부 구간에 대한 운행 중단을 포함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으며, 버스도 대체 운행될 예정입니다.
통근자들은 플랫폼 전광판을 확인하고, 안내 방송을 청취하고, PTV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대중교통 정보를 참조하는 것이 권장된다.
[출처 : 한호일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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