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공장 화재로 유독성 연기 확산.. 4만명 주거 지역에 경보
작성자 정보
- 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38 조회
-
목록
본문
해변 옆에 있는 퍼스의 중공업 단지 공장에서 불이 나고 있다.(사진:ABC)
퍼스의 중공업 단지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로 유독성 연기가 피어오르자, 당국은 주거 지역 전체에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
퀴나나 비치(Kwinana Beac)에서 농산물을 보관하는 창고에 불이 나 지역 전체에 연기가 퍼져 위험 상황이 발생했다.
피해 지역인 퀴나나 비치, 메디나(Medina), 오렐리아(Orelia), 파멜리아(Parmelia), 버트람(Bertram), 웰라드(Wellard), 레다(Leda), 퀴나나 타운센터(Kwinana Town Centre), 이스트 로킹엄에(East Rockingham)는 약 4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당국은 사람들이 연기나 연기를 피해 문과 창문을 닫고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고 알렸다. 에어컨도 꺼야 한다.
퍼스는 또 한 번의 여름 폭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잔다콧(Jandakot) 기상 관측소의 낮 최고기온은 42.6도에 달했다.
[출처 : 한호일보-사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