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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장관, 노박 조코비치 비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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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호크 연방 이민장관이 2022 호주오픈을 단 며칠 앞두고 장관 직권으로 노박 조코비치의 비자를 취소했다.

알렉스 호크 연방 이민장관이 장관 재량권을 발동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비자를 취소했다.

앞서 연방순회법원은 지난 10일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비자 취소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조코비치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알렉스 호크 연방 이민장관은 보건 및 질서 유지를 근거(health and good order grounds)로 조코비치의 비자를 취소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in the public interest)하다며 비자 취소 이유를 밝혔다.

호크 장관은 내무부와 호주국경수비대는 물론 조코비치가 제공한 정보를 신중하게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에는 또 조코비치가 입국 신고서(border declaration form)에  호주행 비행기를 타기 전 2주 동안 다른 나라를 여행한 적이 없다고 사실과 다르게 기입한 것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연방순회법원이 조코비치의 비자 취소를 뒤집는 판결을 한 후 호크 이민장관은 조코비치의 비자 취소에 대한 결정을 놓고 심사숙고에 들어갔고 마침내 오늘 취소 결정이 나왔다. 

이민법( Migration Act) 133(3) 조항하에 내려진 이번 결정이 의미하는 바는 조코비치가 3년 동안 호주 비자를 승인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곧 3년간 호주오픈 대회 출전이 막힐 수도 있다는 의미다.

호주 또는 호주 시민이나 영주권자 혹은 자격이 있는 뉴질랜드 시민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설득력 있는 상황에서만 예외적으로 비자가 승인될 수 있다. 

이에 조코비치가 불복해 다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022 호주오픈은 17일 월요일에 시작된다.

With AAP / more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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