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 테러토리 ‘더 많은 이민자 유치, 저렴한 주택 공급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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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파일스 노던 테러토리 수석 장관이 관광, 식음료, 농업 부문의 근로자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던 테러토리 정부가 이번 주 열리는 일자리 기술 서밋에서 이민자 수를 늘리고 근로자에게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자금 지원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나타샤 파일스 노던 테러토리 수석 장관은 대학 졸업생들이 외딴 시골 지역에서 일할 준비가 될 경우 학자금 대출(HECS-HELP)을 줄여주고, 원주민 노동자 고용을 위해서 인센티브도 제공하길 원하고 있다.
파일스 수석 장관은 화요일 다윈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테러토리 사업체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었고 메시지는 분명하다. 사업도 좋고 경제도 성장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더 많은 근로자가 필요하다”라며 “내가 이번 일자리 서밋에 참석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호주 동부 지역에 맞는 조치를 갖고 떠날 수는 없으며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진 호주 지방 지역에도 적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파일스 수석 장관은 이번 일자리 서밋에서 “근로 비자 할당량 증가와 근로자 유치를 돕기 위한 훈련 인센티브 자금 지원안”을 지지할 방침이다.
파일스 장관은 “현재 이곳에서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노던 테러토리가 필요로 하는 핵심 분야가 있다”라며 “전국 비상 내각회의와 일자리 서밋에서 지방과 외진 지역의 견해를 확실히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일스 장관은 노던 테러토리에서는 관광, 식음료, 농업 부문의 근로자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SBS 뉴스 - 정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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