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노란선 덮는 ‘주차 꼼수’…호주서 따라 하면 징역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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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의 한 커플이 바닷가 인근 노란 주차 금지선을 모래로 덮어 벌금을 피하는 영상을 틱톡에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상은 160만 회 이상 조회되며 “천재적이다”, “튜토리얼 같다”는 반응을 얻었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이 행동이 심각한 범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아스토어 리걸의 형사 전문 변호사 아비나시 싱은 노란선과 같은 도로 표식을 훼손하거나 가리는 행위는 ‘사법 방해’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의도적으로 벌금을 피하려는 목적이 있을 경우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주마다 최대 형량은 빅토리아 25년, 뉴사우스웨일스 14년, 퀸즐랜드와 서호주 7년에 달합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를 촬영해 온라인에 올릴 경우, 법원이 ‘일반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해 더 무거운 처벌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란선은 코너 근처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 설치되며, 완전한 노란선은 정차 금지, 끊어진 노란선은 특정 시간대 정차 금지를 의미합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온라인에서 가벼운 장난처럼 보이는 행동도 실제 법적 책임은 매우 무겁다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특히 공공 안전과 직결되는 규정은 작은 편법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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