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휘발유 가격 급등… 연료비를 아끼기 위한 5가지 실천 전략
작성자 정보
- 코리안라이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 조회
- 목록
본문

호주 전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평균 L당 2.19달러, 디젤은 2.40달러 이상까지 오르며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영향이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연료 절약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운전 습관을 조정하는 것이 가장 즉각적인 절약 효과를 가져옵니다. 급가속과 급정거는 연료 소모를 크게 늘리므로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에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다면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나 정체 구간을 피하면 불필요한 정차와 가속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타이어 공기압과 휠 얼라인먼트 점검은 연비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공기압이 낮으면 연비가 약 2% 감소하며, 휠 얼라인먼트가 맞지 않으면 타이어와 엔진에 부담이 증가해 연료 소모가 커집니다. NRMA는 연 1회 정기 점검을 권장합니다.
셋째, 차량 무게를 줄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이 많으면 차량 무게가 증가해 연비가 악화됩니다. NRMA는 최대 적재 중량으로 운행할 경우 연비가 최대 24%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루프랙은 반드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것도 연료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저속에서는 창문을 열어 자연 환기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고속에서는 공기 저항이 증가해 오히려 연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내부 공기 순환(Recirculate)’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다섯째, 운전 횟수 자체를 줄이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카풀, 대중교통, 도보, 자전거 등 대체 이동 수단을 활용하면 연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연료 가격이 급등한 시기에는 운전 계획을 세심하게 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료비 급등이 지정학적 리스크가 소비자 생활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사례라고 분석합니다. 또한 단기적 절약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차량 효율 개선과 이동 방식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관련자료
-
링크